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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부부 출연…6월 5일 첫 방송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아내의 맛' 함소원 진화(사진=TV조선)
▲'아내의 맛' 함소원 진화(사진=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 함소원 진화 부부가 동반 출연한다.

6월 첫 방송되는 TV조선 새 예능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 진화, 정준호 이하정 부부가 실제 결혼 생활을 전한다.

특히, 18세 연상연하 커플 함소원-진화의 출연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나이와 국경을 뛰어넘은 결혼으로 눈길을 끌었던 두 사람의 실제 모습은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아내의 맛’에서는 출연 부부들의 요리를 공개하고, 시청자들을 대신해 뭘 먹어야 할지 진단한다. 더불어 한 달 평균 부부간 식사가 10번을 넘지 않는다는 대한민국의 젊은 부부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언뜻 보기엔 화려한 삶을 살 것 같은 유명인들이지만, 현실적인 결혼 생활로 투닥투닥 하는 모습들이 보통의 부부들과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바쁜 일상 속에서 이들 부부가 가장 소박하면서도 친밀한 공간인 식탁 위에서 발견하는 행복은 무엇일지, 그들의 일상 이야기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아내의 맛'은 서혜진 PD가 SBS에서 TV조선으로 이적한 후 처음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6월 5일 첫 방송된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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