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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함무라비' 김명수X류덕환 재판장이 아닌 시장으로 출근?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미스 함무라비' 김명수와 류덕환이 시장에 떴다.

JTBC 월화드라마 '미스 함무라비' 측은 28일 임바른(김명수 분)과 정보왕(류덕환 분)의 멘탈 붕괴 시장 탐방기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바른과 정보왕은 당당함은 온데간데없고 잔뜩 위축된 모습이 담겼다. 포커페이스를 유지하지만 손으로 입을 틀어막은 임바른과 공포영화라도 본 듯 눈까지 가리있는 정보왕의 모습은 시크한 판사가 아닌 허당 케미를 발산하며 웃음을 선사한다.

임바른과 정보왕은 허공에 삿대질을 할 만큼 놀랐다가 두 손을 다소곳이 모으게 만드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임바른과 정보왕의 수난시대는 화장실에서도 이어졌다. 남자 화장실에 거침없이 등장하는 할머니를 보고 깜짝 놀라 심장까지 부여잡은 임바른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오늘(28일) 방송되는 '미스 함무라비'에서는 민사 44부에 직장 내 성희롱 사건이 배당될 예정이다.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박차오름(고아라 분)은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기 위해 이들을 시장으로 안내한다. 온 몸으로 체험한 시장 투어가 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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