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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형, '사자'서 또 다시 회장님...강력한 카리스마로 매력 어필

[비즈엔터 강승훈 기자]

'회장님 전문 배우' 박근형의 캐릭터에 대중의 관심이 높다.

박근형은 드라마 '사자'(四子:창세기, 연출 장태유, 제작 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에서 극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며, 강력한 카리스마를 뿜어낸다.

'사자' 측은 오늘(31일) 박근형의 이미지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근형은 입술을 굳게 다문 채 속내를 알 수 없는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다. 박근형은 극중 세계 재벌 순위 10위권인 문명그룹을 만들어낸 최고의 경영자이자 포커페이스가 뛰어난 강회장 역으로 분한다. 강회장은경영철학이 탁월하고 온화한 인물로 장남 일권(이기우)을 지극히 사랑하지만 후계자로 일훈(박해진)을 데리고 들어와 갈등을 유발시키는 인물이다.

'사자' 제작사 측은 "존재감만으로도 현장을 압도하는 박근형 선생님의 연기가 '사자'의 미스터리한 스토리와 어우러져 무게감 있는 명품 드라마를 만들고 있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사자'는 어머니의 의문사를 파헤치던 한 남자가 자신과 똑같은 얼굴의 인간을 만나면서 더 큰 음모에 휘말리게 되는 판타지 로맨스 추리 드라마로 박해진, 나나, 곽시양, 이기우, 김창완, 박근형 등이 출연한다.

한편, '사자'는 SBS '별에서 온 그대'의 연출을 맡았던 장태유 감독의 4년 만의 국내 복귀작으로 올 하반기 방영될 계획이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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