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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정혜영, 바자회 수익금 5600만원 글로벌 아이들에게 기부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션(사진=컴패션 코리아)
▲션(사진=컴패션 코리아)

션 정혜영 부부가 전세계 어린이들을 위해 5600만 원을 기부했다.

한국컴패션 측은 1일 "션 정혜영 부부가 5월 31일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애술린라운지에서 열린 바자회 수익금 5600만 원, 전액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션은 20여 년 동안 모은 운동화 약 500켤레를 내놓았고, 의류, 선글래스, 모자 등을 포함한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 등 100여 개 관련 브랜드 제품도 판매됐다.

수익금 전액은 가난한 환경에서 자라나고 있는 100여 명의 글로벌 아이들과 우간다 어린이들을 위한 강당 건축으로 사용된다.

이날 션은 바자회 방문객들에게 운동화를 골라주며 직접 판매에 나섰다. 바자회 중간에는 공연, 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도 열렸다.

한편, '메이드 인 헤븐(Made In Heaven)'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번 바자회는 션·정혜영 부부가 100명의 어린이를 후원한 지 10년이 되는 해를 기념해 개최된 행사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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