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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리, 제63회 현충일 추념식 추모헌시 낭독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한예리(사진=고아라 기자 iknow@)
▲한예리(사진=고아라 기자 iknow@)

한예리가 현충일 추념식에서 추모헌시를 낭독한다.

배우 한예리는 6일 오전 서울시 동작구에 위치한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거행되는 제63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이해인 수녀의 추모헌시 ‘우리 모두 초록빛 평화가 되게 하소서’를 낭송한다.

한예리는 서울시 홍보대사 자격으로 이날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한다.

2012년 영화 ‘코리아’를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한예리는 2013년 ‘백상예술대상’에서 여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했다. 이후 영화 '챔피언'과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청춘시대', '스위치'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한예리는 4일부터 매일 오후 8시 방송되는 MBC FM4U 'FM영화음악 한예리입니다'의 새 DJ로 활약한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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