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비디오스타’ 마이클리, 인종차별 경험 전해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비디오스타' 마이클리(사진=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마이클리(사진=MBC 에브리원)

마이클리가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인종차별을 당한 경험을 전한다.

5일 오후 방송되는 '비디오스타'에서는 뮤지컬배우 마이클리, 한지상, 가수 정엽, 무용가 김설진이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예고에 따르면 마이클리는 '미스 사이공'으로 브로드웨이에서 뮤지컬배우 생활을 시작한 시절을 떠올리며 동양인이라서 겪은 인종 차별에 대해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역할 제한에 대한 고충을 토로하며 2008년 뮤지컬 '레미제라블' 오디션에서 겪었던 이야기를 고백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이 밖에도 그는 실수로 무대에 오르지 못하고 분장실에서 노래한 경험도 공개해 MC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마이클리를 비롯해 한지상, 정엽, 김설진이 출연하는 '비디오스타'는 5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