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신용재(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신용재가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복무에 임한다.
11일 소속사 메이저나인은 "가수 신용재가 7월 5일 충남 논산훈련소로 입소한다"며 "입소 전 활동 계획은 없다"고 전했다.
신용재는 7월 5일부터 논산훈련소에서 4주간 기초 군사 훈련을 거친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복무를 시작한다.
신용재는 과거 무릎 부상으로 인해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2014년 무릎 연골 파열로 수술을 했으며, 이후 재활 치료를 받았다.
그는 2008년 R&B 그룹 포맨으로 데뷔해 '못해', '가수가 된 이유' 등 다수의 곡으로 사랑받았다. 지난 5월에는 서울과 대구에서 단독콘서트 'Stand by me'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