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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제동, 정은채 때문에 출연했는데...망부석 변신 이유?

[비즈엔터 이지영 기자]

(사진=MBC ‘라디오스타’  )
(사진=MBC ‘라디오스타’ )

‘라디오스타’ 김제동이 배우 정은채를 오매불망 기다리는 망부석으로 변했다.

최근 ‘라디오스타’ 녹화에서 김제동은 MBC 신입 DJ 특집인 줄 알고 출연했지만, 정은채 대신 지석진이 앉아 있자 실망한 기색이 역력했다. 그는 허탈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쌍절곤을 휘돌리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MC들은 김제동에게 영상 편지를 요청했다. 김제동은 정은채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며 쌍절곤을 휘둘렀고, 쿵후 시범까지 보였다.

김제동은 MBC 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의 DJ로 활약중이고, 정은채는 지난 3일 DJ에서 하차했다.

한편, 오늘(20일)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코디-똥디-양디-숲디로 불리는 라디오 DJ 4인방 지석진, 김제동, 양요섭, 정승환이 출연해 입담을 선보인다.

이지영 기자 jiyoung152@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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