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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세원ㆍ이수경, ‘김비서가 왜 그럴까’ 특별 출연…박서준 어린 시절 부모役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김비서가 왜 그럴까' 고세원 이수경(사진=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고세원 이수경(사진=tvN)

고세원과 이수경이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 특별 출연한다.

28일 오후 방송되는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8회에서는 배우 고세원과 이수경이 카메오로 등장한다.

고세원과 이수경은 극중 이영준(박서준 분)의 어린 시절 부모 역할을 맡아 각각 젊은 이 회장과 젊은 최 여사를 연기한다. 이수경은 '식샤를 합시다'에서,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박준화 감독과 맺은 인연으로 카메오 출연을 결정했다.

방송 전 공개된 사진 속 고세원과 이수경은 충격에 휩싸인 듯 심각한 표정을 드러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에 '김비서가 왜 그럴까' 측은 "고세원과 이수경이 짧은 등장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역할에 완벽하게 몰입했다"며 "두 사람의 합류로 극이 더욱 풍성해졌다. 8화 방송에서 이들의 열연을 확인할 수 있으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조회 수 5000만을 기록한 동명의 인기 웹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박서준, 박민영, 표예진 등이 출연하며 매주 수, 목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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