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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재덕 나이 60세 동갑 김청과 초등학교 동창 "첫사랑?"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박원숙의 같이삽시다'(사진제공=KBS2)
▲'박원숙의 같이삽시다'(사진제공=KBS2)
배우 선우재덕이 나이 60세 동갑 김청과 초등학교 동창이라고 밝혔다.

1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삽시다'에서는 김청의 친구 선우재덕이 찾아왔다.

선우재덕은 초등학교 졸업앨범을 가져왔고 김청은 "내가 몇반이었지?"라고 물었다. 선우재덕은 "나는 2반, 너는 6반이었다"라고 했고 박원숙은 "그걸 어떻게 기억하냐"라고 했다. 그러자 김청은 "얘가 나를 좋아했었다"라며 "왜 또 얼굴이 빨개지고 그러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청은 친구들의 얼굴을 보며 추억을 얘기했고 선우재덕은 "난 6학년 때 전학가서 잘 기억이 안난다"라고 전했다.

김청의 사진을 본 박원숙은 "너 인물 났다"라고 했고 김청은 "사진이 잘 못나온 것이다"라고 투덜거렸다.

선우재덕은 "김청 옆에 남자들이 옆에 가지도 못했다"라며 "공주였다. 공주옆에는 못간다"라고 웃었다.

선우재덕의 사진을 본 김청은 "어릴 때부터 말수가 적고 샤이 보이였다"라고 했고 박원숙은 "그동안 선우재덕을 30년간 봤지만 변함이 없다. 착하고 얌전하다"라고 칭찬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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