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가수 타린(사진=무브먼트제너레이션)
싱어송라이터 타린(본명 한재원)이 27일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27일 타린 소속사 무브먼트제너레이션은 "타린이 데뷔 6년 만에 첫 정규앨범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타린은 2012년부터 2015년까지 바닐라어쿠스틱에서 보컬로 활동한 후 본인만의 개성을 드러내기 위해 다양한 노래를 발표하며 실력파 뮤지션이 되기 위해 노력했다.
타린은 정규앨범을 위해 7곡을 새로 만들었으며, 그간 발표했던 곡 중 애정을 가지고 있는 노래 4곡을 비롯해 연주곡까지 총 13곡의 음악을 앨범에 담았다. 정규앨범의 모든 곡은 타린이 직접 작곡했으며 작사와 편곡에도 참여했다.
이 앨범의 1번부터 7번 트랙까지 새롭게 공개하는 곡의 주제는 '스물일곱의 사랑'이다. 설레고, 행복하고, 위로하고, 아파하는 감정을 7곡을 통해 표현했다.
싱어송라이터 타린의 첫 정규앨범은 27일 오후 6시 멜론, 지니 등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