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프랑스와 우루과이가 대결을 앞두고 있다.
6일 밤 11시(한국시간) 러시아 니즈니 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2018 러시아월드컵 8강전 프랑스와 우루과이의 경기가 진행된다.
피파랭킹은 프랑스가 7위, 우루과이가 14위이며 양팀의 역대전적은 프랑스가 우루과이를 상대로 3승4무1패로 앞서있다. 프랑스는 아르헨티나를, 우루과이는 포르투갈을 물리치고 8강에 올랐다.
프랑스는 골잡이로 킬리안 음바페를 최전방으로 배치하고, 우루과이는 세계적인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를 앞세운다.
한편 7일 오전 3시(한국시각) 브라질과 벨기에가 4강 티켓을 두고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며, 같은 날 오후 11시에는 스웨덴과 잉글랜드가 맞붙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