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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정인선·손호준·임세미, '내 뒤에 테리우스' 대본 리딩 전격 공개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내 뒤에 테리우스'의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MBC 측은 9일 MBC 새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에 출연하는 배우 소지섭, 정인선, 손호준, 임세미 등의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지섭(김본 역), 정인선(고애린 역), 손호준(진용태 역), 임세미(유지연 역) 등의 모습이 담겼다. 이외에도 극중 KIS(킹캐슬 아파트 내 아줌마들의 모임)의 김여진(심은하 역) 정시아(봉선미 역) 강기영(김상렬 역)과 엄효섭(심우철 역) 서이숙(권영실 역) 김면수(문성수 역) 남규리(최연경 역) 등 다양한 배우들이 함께 한 모습이 담겼다.

앞서 리딩 당일, 연출을 맡은 박상훈 PD는 "모두 한자리에 모인 모습을 보니 너무 든든하다"고 포부를 밝혔고, 오지영 작가도 "함께 참여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좋은 작품 부탁드린다"라고 얘기했다. 소지섭은 출연 배우를 대표해서 "모두 재밌게 일하는 현장 함께 만들어가자. 끝까지 건강하게 같이 갑시다"라며 화답하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내 뒤에 테리우스'는 '쇼핑왕 루이'를 통해 새로운 색감의 로맨틱 코미디를 선보여 주목받은 오지영 작가와 2017 '세가지 색 판타지-생동성 연애' 연출로 신선한 화제를 몰고 온 박상훈 PD가 만나 의기투합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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