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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 남자' 이시원, 연기자 전향이유? "공부가 재미없어"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배우 이시원이 '문제적 남자'에서 연기자가 된 이유를 밝혔다.

이시원은 10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연극 동아리에서 재미를 느꼈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전현무는 경영학사 전공에서 진화심리학 대학원까지 전공한 이시원에게 "갑자기 왜 연기를 하게 됐나"라고 물었다.

이시원은 "대학교 들어가서 첫 번째로 한 일이 연극동아리에 들어갔다. 당시 열심히 연극를 했다. 그러다가 대학원에 갔는데 역시나 연기하는 게 너무 재밌더라"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그는 "동아리에서 느꼈던 생기가 그리웠다. 그러다가 학교 근처에 있는 연기학원을 찾아갔다"며 "나는 앞뒤를 가리지 않고, 일단 해보고 논리를 붙이는 타입"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2년 KBS1 '대왕의 꿈'으로 데뷔한 이시원은 드라마 '신의 선물-14일' '미생’ '달려라 장미' '후아유-학교2015' '내 사위의 여자 '뷰티풀 마인드 '슈츠'에 출연했고, 영화 '들개' '10분' '터널3D' '굿 맨' '브이아이피'에 출연했다.

특히 이시원은 11월 방영 예정인 tvN 새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청순한 외모에 지성과 교양을 겸비한 소아과 의사 이수진 캐릭터를 연기할 예정이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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