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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김영권 '라스' 출연 소감 "소중한 경험, 열심히 축구하겠다"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국가대표 축구선수 김영권이 '라디오스타' 출연 소감을 밝혔다.

김영권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예능출연, 떨렸지만 소중한 경험이었다. 너무 어렵다! 축구 더 열심히 해야겠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던 모습을 캡쳐해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영권이 진지하게 이야기에 집중하는가 하면 무대 위에서 마이크를 잡고 노래를 부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1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4년 후에 만나요 제발’ 특집으로 2018 월드컵 국가대표 축구전사 조현우, 김영권, 이용, 이승우가 출연했다.

이날 김영권은 독일전 당시를 회상하면서 "너무나 힘든 시기가 있었다.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뛰었다"고 조심스럽게 말을 시작했다. 그러면서 당시 결승골을 넣을 수 있었던 상황을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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