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출처=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인스타그램)
축구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의 방한 일정이 연기됐다.
호날두의 방한을 추진한 코리아테크는 19일 "호날두는 최근 팀 이적과 맞물려 많은 일정을 소화하면서 일본과 한국 방문 일정을 연기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추후 호날두의 방한을 다시 추진하겠다"라고 설명했다.
호날두는 일본에서 열리는 트레이닝 기기 홍보 행사에 참석한 뒤 25일 한국을 방문해 기자회견과 팬 미팅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호날두의 방한 행사를 추진한 해당 업체는 축구팬 1명을 선정해 호날두를 직접 만날 기회를 주겠다며 이벤트를 펼치기도 했다. 해당 업체는 “추후 호날두의 방한을 다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