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뷰티인사이드' 서현진X이민기X이다희X안재현, '퍼펙트 라인업' 완성

[비즈엔터 이지영 기자]

(사진=매니지먼트숲, Go_od Management, 화이브라더스코리아, HB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매니지먼트숲, Go_od Management, 화이브라더스코리아, HB엔터테인먼트 제공)

‘뷰티 인사이드’가 서현진, 이민기에 이어 이다희, 안재현의 캐스팅을 확정했다.

JTBC 새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연출 송현욱, 극본 임메아리)는 일정한 주기가 되면 다른 사람이 되는 여자와 유일하게 그녀만을 알아보는 안면인식장애 남자의 차별화된 ‘로코’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서현진, 이민기, 이다희, 안재현 등은 출연을 확정짓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서현진은 한 달에 한 번 얼굴이 바뀌는 톱스타 한세계를 연기한다. 소문도 루머도 많지만 백 개의 얼굴로 백 가지 연기를 한다고 해서 ‘백면미인’이란 별명으로 불리는 최고의 톱스타다. 일정 시기가 되면 타인의 얼굴이 되는 특별한 ‘마법’을 앓고 있는 한세계는 악연인지 인연인지 알 수 없는 계약으로 얽힌 서도재를 만나면서 비밀스러운 세계의 문을 열게 된다.

한세계는 항공사 본부장 서도재 역은 이민기가 맡았다. 수려한 외모와 훤칠한 키, 탁월한 두뇌까지 무결점 완벽남이지만 안면인식장애를 가진 인물이다. 상처를 들키지 않으려 사람의 사소한 버릇, 걸음걸이까지 기억하는 노력으로 완벽함을 유지한다. 한세계와의 만남으로 서도재의 삶은 커다란 변화를 맞게 된다.

이다희는 완벽하고 도도한 강사라 역을 맡았다. 부모가 재혼하여 서도재와는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남매로 완벽한 두뇌와 외모를 지녔다. 도재를 넘어서겠다는 야망을 키워온 사라는 그의 곁에 나타난 한세계의 비밀에 주목한다. 그러다 한세계의 친구 류은호를 마주하고, 그의 선량함에 이끌리게 되는 인물이다.

안재현은 '신부 지망생' 류은호로 분해 여심 저격에 나선다. 고요하고 청량한 기운을 품은 심성에 비주얼까지 장착했다. 류은호는 한세계의 비밀을 알고 지켜온 친구이기도 하다. 사사건건 세계를 곤경에 빠뜨리며 비밀을 캐내려는 사라를 만나 그의 마음에도 풍랑이 인다.

한편, JTBC 새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는 '로코 치트키' 서현진과 이민기의 만남에 이어 ‘대체 불가 매력’의 이다희와 안재현까지 합류해 기대감을 더했다. ‘라이프’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이지영 기자 jiyoung152@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