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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시청률] '미운 우리 새끼' 채리나 김지현 고백 효과? 시청률 20% 돌파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미운 우리 새끼' 시청률이 20%를 돌파했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 1부는 16.0%, 2부는 20.0%(전국)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4.2%, 17.7%보다 1.8%포인트, 2.3%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프로그램 중 1위에 해당한다.

이날 김지현은 자연적인 임신이 힘들기 때문에 시험관 시술을 준비중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김지현은 "우리 나이 또래를 보면 많이 준비하고 있다. 얼마 남지 않았다. 폐경 직전"이라고 고백했다. 채리나도 "요즘 난자 냉동도 많이 한다. 나는 12개나 했다, 주로 난자를 얼려 수정하는 과정에서 실패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는 4.9%의 시청률을 보였고, MBC 주말극 '부잣집 아들'은 각각 2.3%, 9.8%, 9.4%, 10.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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