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
'냉장고를 부탁해' 빅뱅 승리가 섬에서 초호화 파티를 했다는 루머를 해명했다.
승리는 1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섬을 통째로 빌려서 초호화 파티를 했다는 소문에 대해 "나는 손님들을 대신해 리조트 예약만 한 건데, 그게 내가 섬을 빌렸다고 와전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승리는 "제가 아는 인맥들은 다 불렀다. 명목은 승리의 생일파티 겸 친목도모였다"며 "좋은 인맥들을 저만 알고 있기 아까워서 서로 만남의 장을 열어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모임에는 베트남에서 재개발하는 친구, 가구 하는 친구, 아파트 하는 친구, 다양한 사람들이 많았다. 이들을 서로 소개해 준 거다. 상생하고 윈윈하는 사이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었다. 얼마나 좋으냐"라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