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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원, '나인룸' 합류...천재 기찬성 役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가수 정제원이 '나인룸'에 합류한다.

YG엔터테인먼트 14일 "정제원이 tvN 새 토일드라마 '나인룸'에서 기찬성 역으로 캐스팅 됐다"라고 밝혔다.

극중 정제원은 상위 0.01% 천재이지만 감정 컨트롤이 불가능한 무법자 기찬성 역을 맡았다. 찬성은 아버지로부터 무한 애정을 받는 파파보이로 그룹의 유일한 후계자로 꼽히는 인물이다.

정제원은 "좋은 작품에 합류하게 돼 정말 기쁘다. 기찬성이라는 신선한 캐릭터를 만나 여러분께 저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열심히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올 초 드라마 '화유기'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인 정제원은 최근 영화 ‘굿바이 썸머’에도 캐스팅 되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한편 '나인룸'은 희대의 악녀 사형수 장화사(김해숙 분)와 운명이 바뀐 변호사 을지해이(김희선 분), 그리고 운명의 열쇠를 쥔 남자 기유진(김영광 분)의 인생리셋 복수극으로 '미스터 선샤인' 후속으로 9월 첫 방송 예정이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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