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맛있는 녀석들' 문세윤, 유민상과 말다툼 끝에 ‘은퇴하겠다’ 선언

[비즈엔터 이지영 기자]

(사진=코미디TV 제공)
(사진=코미디TV 제공)

문세윤이 은퇴 발언을 했다.

17일 방송되는 '맛있는 녀석들'에서 문세윤은 마흔이 되면 은퇴할 것이라고 선언해 촬영장이 발칵 뒤집어 놓았다.

'맛있는 녀석들' 녹화를 위해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과 함께 모인 문세윤은 얼마 남지 않은 200회 특집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그러던 중 문세윤은 “미국 방송국에 '맛있는 녀석들'을 150억 주고 팔겠다는 엉뚱한 발언을 했고 이를 들은 유민상은 황당하다는듯 ”세상이 무서워. 인마!“라며 다그쳤다. 이에 문세윤은 ”인마가 뭡니까. 나도 서른일곱이에요!“라며 발끈했다.

유민상은 다시 “내가 '맛있는 녀석들' 시작할 때 서른 일곱이었다. 지금 마흔이다”며 나이 어린 문세윤을 또 한번 다그쳤다.

그러자 옆에 있던 김준현이 “그럼 은퇴하쇼 이제”라며 문세윤 편을 들었고, 갑작스런 은퇴 이야기에 유민상은 당황할 수 밖에 없었다.

이에 문세윤은 한번 더 “나도 마흔에 은퇴할 테니 형 먼저 나가”라며 상황을 마무리 해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

한편, 유민상을 마흔살 하차설의 전말은 17일 오후 8시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서 공개된다.

이지영 기자 jiyoung152@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