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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이트’ 박재민 "농구선수, 실력뿐만 아니라 잘생긴 것도 중요"

[비즈엔터 이주희 기자]

(사진=tvN)
(사진=tvN)

‘서울메이트’ 독일 농구선수 다비드가 한국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tvN ‘서울메이트’에서는 정진운, 박재민이 독일 농구선수인 요하네스, 다비드 등과 진솔한 이야기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다비드는 “한국에서 농구하는 것도 좋을 거 같다”고 운을 뗐다. 이에 박재민은 “정진운에게 연락을 하면 에이전시 연결해 줄 것이다”라며 “한국에선 농구를 잘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 생긴 것도 도움이 된다. 그래서 너네들도 괜찮을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다비드는 “나도 알고 있다”고 맞받아쳤고, VCR을 보던 김숙은 “외국 친구들은 자신들이 잘 생긴 것 알고 있다. 정말 한국에서 이들을 조만간 보는 거 아니냐?”고 물었다. 정진운은 “실제로 재민이 다비드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다비드가 정말 기회 되면 온다고 하더라”라고 이야기 했다.

이주희 기자 jhyma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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