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주희 기자]
(사진=NEW)
영화 ‘창궐’이 액션블록버스터의 진수를 엿볼 수 있는 1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28일 CGV 페이스북을 통해 최초 공개된 ‘창궐’의 1차 예고편에는 한 순간에 사람이 야귀로 변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인간도 아니고 짐승도 아닌 것들이 나타났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하자 이청(현빈 분)은 이를 “사람을 물고 피를 빠는 짐승 같은 것들입니다”라고 표현해 앞으로 펼쳐질 일들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절대악 김자준 역의 장동건과 위기의 조선으로 돌아온 왕자 이청을 맡은 현빈 사이에 팽팽한 긴장감이 감도는 장면이 이어져 두 사람의 혈투를 궁금하게 만든다.
한편, 영화 ‘창궐’은 산 자도 죽은 자도 아닌 ‘야귀(夜鬼)’가 창궐한 세상, 위기의 조선으로 돌아온 왕자 이청(현빈 분)과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절대악 김자준(장동건 분)의 혈투를 그린 액션블록버스터다. 오는 10월 말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