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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룽(성룡), 판빙빙 미국 망명 연루설 강력부인 "말도 안 돼"

[비즈엔터 이지영 기자]

(사진=판빙빙 웨이보)
(사진=판빙빙 웨이보)

청룽(성룡)이 중국 배우 판빙빙의 미국 망명 신청을 도와줬다는 제보에 대해 반박하고 나섰다.

3일 다수의 외신은 판빙빙이 현재 미국 LA에 머물며 정치적 망명을 신청했다고 보도했다.

홍콩 매체인 '애플 데일리'는 판빙빙의 미국 LA 목격담과 함께 '판빙빙의 미국 망명 신청에 청룽이 조언을 줬다는 제보자의 증언을 보도했다. 이에 청룽 측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청룽 측은 "말도 안 된다"라며 억울하다는 입장을 ETtoday에 전했다.

한편, 지난 5월 CCTV의 전 진행자 추이융위안이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톱스타의 이중계약, 탈세 의혹' 관련 글을 게재하며 판빙빙의 탈세의혹을 처음으로 제기하였다. 결국 판빙빙은 이중 계약, 탈세 의혹을 받고 당국의 조사를 받았다.

여러 외신으로부터 판빙빙의 미국망명설 보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판빙빙은 현재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어 의혹이 가중되고 있다.

이지영 기자 jiyoung152@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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