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7건의 살인자백”...김윤석X주지훈 ‘암수살인’, 10월 3일 개봉 확정

[비즈엔터 이주희 기자]

(사진=쇼박스)
(사진=쇼박스)

‘암수살인’이 개봉일을 확정 짓고, 2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10월 3일 개봉하는 ‘암수살인’은 감옥에서 7건의 추가 살인을 자백하는 살인범과 자백을 믿고 사건을 쫓는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실화극이다.

10일 공개된 2차 포스터는 살인범의 자백을 믿고 진실을 쫓는 형사 김형민 역의 김윤석과 감옥에서 추가 살인을 자백하는 살인범 강태오 역의 주지훈 사이에 흐르는 팽팽한 긴장감을 담겨있다.

반드시 진실을 밝혀내겠다는 집념이 느껴지는 김윤석의 날카로운 눈빛과 진실인지 거짓인지 알 수 없는 살인자백을 늘어놓는 주지훈의 서늘한 무표정은 두 사람이 주고받을 팽팽한 대립을 예고한다.

여기에 “7개의 살인자백, 신고도 시체도 수사도 없다”라는 카피가 더해져, 한국 영화에서 아직 한 번도 제대로 다뤄지지 않은 미지의 소재 ‘암수살인’을 다룬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이주희 기자 jhymay@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