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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the guest' 첫 방송, 시청자 극과 극 반응

'손 the guest' 첫 방송 후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12일 첫 방송된 OCN 수목드라마 '손 the guest'에서는 무당의 집안에서 영매의 숙명을 타고난 윤화평(김동욱 분)이 '손'과 악연이 이어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손' 박일도 귀신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됐다. 귀신에 씌어 자신을 해하고 동해로 뛰어들었다는 박일도는 윤화평의 집안에도 비극을 불러왔다. '손'은 윤화평의 어머니, 할머니까지 죽음으로 몰아갔다.

20년 후 윤화평은 '손'을 찾아다니고, 형사 강길영(정은채 분)과 마주했다. 살인 사건 현장에서 만난 윤화평과 강길영은 자신들을 노려보는 김영수를 발견하면서 공조 수사를 시작하게 됐다.

'손 the guest'는 한국형 최초의 샤머니즘과 엑소시즘의 결합형 드라마다. 첫방부터 극강의 공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이런 공포 장르에도 극과 극 반응을 보였다.

첫 방송 직후 누리꾼들은 역대급 공포물이라고 말한다. 한 누리꾼은 "진짜가 나타났다. 이 드라마 진짜 미쳤다"라고 말했고, 또 다른 누리꾼은 "첫방부터 제대로였다. 정말 무서웠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시각에서는 "너무 무서운 거 같다"라고 말하는 이도 있고, 다른 누리꾼은 "잔인하고 무섭고 눈을 뜨고 못 보겠다"라며 극강의 공포에 혀를 내둘렀다.

한편, '손 the guest'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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