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오프더레코드] 반전 매력의 결정체, 재평가된 연예인 TOP5은?
5위. 동방신기 유노윤호
과거 연기력과 랩으로 이미지가 좋지 않았던 유노윤호는 최근 다양한 미담들이 나오면서 그의 인성이 재평가됐다. 특히 유노윤호의 성실한 군 생활이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았다. 유노윤호는 최우수 훈련병상, 특급전사 선발, 양주시 명예시민 위촉 등 타의 모범이 됐다.
4위. 개그맨 장동민
개그맨 장동민의 개그는 소리를 지르거나, 성질을 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의 개그는 호불호가 갈린다. 하지만, '지니어스'에 출연한 장동민은 평소 보여줬던 이미지와는 다른 모습이었다. 출연 당시 장동민은 퀴즈까지 척척 풀어내면서 '갓동민'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기도 했다.
3위. 가수 김종민
바보 또는 허당 이미지 가진 김종민은 2016년 KBS2 '1박2일' 하얼빈 특집에서 역사 문제를 제대로 풀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반면에 AOA의 '긴또깡'(김두환 일본식 표현)과 티파니의 광복절 일장기가 논란이 되면서 김종민의 재평가는 이뤄졌다.
2위 개그맨 박명수
박명수는 호불호가 갈리는 연예인이다. '무한도전'에서 웃음을 유발하지 못해 네티즌에게 질타를 자주 받았다. 더불어 '웃음 사망꾼'이라는 별명도 얻었고, 개그맨으로서 이미지도 추락했다. 하지만 '진짜사나이' 특집에서 보여준 박명수는 달라져 있었다. 그는 웃음 뿐만 아니라 감동까지 안겨주면서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위. 힙통령 장문복
장문복은 과거 '슈퍼스타K'에 출연, 힙통령(힙합 대통령)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당시 방송에서 장문복은 빠른 랩을 선보였지만, 심사위원들은 비웃음의 대상이었다. 그의 독특한 랩은 누리꾼들 사이에 웃음거리가 됐고, 장문복은 '힙통령'이라는 조롱을 받았다. 이후 장문복은 '프로듀스 101' 시즌2에도 출연했다. 그는 힘든 시간을 잘 견뎌냈고, 좋아하는 음악을 위해 노력했다. 대중은 그를 위해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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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가 납치한 재미, 떰즈Thum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