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박은혜(사진=고아라 기자 iknow@)

배우 박은혜가 서울의 특별 가이드가 된다.

박은혜 소속사 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는 17일 "배우 박은혜가 KBS 월드 '서울 인 스타즈' MC로 발탁됐다"라고 밝혔다.

'서울 인 스타즈'는 전 세계 한류 팬들에게 서울의 곳곳을 돌아다니며 역사, 예술 맛과 멋 등 다양한 숨은 매력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박은혜는 공식 SNS를 통해 한류 팬들과의 실시간 소통할 예정이라서 관심이 모인다.

박은혜는 "2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늘 아낌없이 사랑해주시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할 좋은 자리가 마련되어 너무나도 기쁘다"라며 "전 세계 팬분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한류의 중심 서울의 다양한 매력들을 소개할 생각에 너무나도 설렌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은혜가 출연하는 KBS 월드 '서울 인 스타즈'는 오는 11월 2일 오후 6시 3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