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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501 출신 박정민, 6년만 컴백...신곡 '바람이 불어온다'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그룹 SS501 출신 가수 박정민이 소집해제 후 신곡으로 돌아왔다. 연기자 변신도 준비 중이다.

위브나인엔터테인먼트 17일 측은 "박정민이 새 앨범 '바람이 불어온다'로 컴백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박정민의 앨범은 지난해 7월 소집해제 후 국내에서 발매한 첫 싱글 앨범이다. 타이틀곡 '바람이 불어온다'와 수록곡 '그립다' 등 총 두 곡이 수록됐다.

'바람이 불어온다'는 어쿠스틱 기타 연주와 박정민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돋보이는 곡이다. '그립다'는 지난 2011년에 인기리에 방송된 드라마 '공주의 남자’ OST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 이번에 다시 편곡돼 담겼다.

타이틀곡과 수록곡 모두 작곡가 박정욱이 참여했다. 박정욱 작곡가는 가수 소유X정기고, 벤, XIA(준수), 백지영, 지아 등과 그룹 KARD, 디셈버의 곡을 프로듀싱한 바 있다.

박정민은 "그동안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감사드린다. 박정욱 작곡가님과 많은 공을 기울여 준비한 앨범이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며 "오랜만의 국내 앨범인만큼 팬분들이 좋아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오랜만의 컴백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정민은 위브나인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연기자로서도 대중과 소통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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