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도경수 X ‘써니’ 강형철 감독의 ‘스윙키즈’, 12월 개봉 확정

[비즈엔터 이주희 기자]

(사진=NEW)
(사진=NEW)

‘과속스캔들’ ‘써니’ ‘타짜-신의 손’ 강형철 감독의 네 번째 작품이자 도경수, 박혜수, 오정세, 김민호, 그리고 브로드웨이 최고의 탭댄서이자 배우인 자레드 그라임스까지 합세한 ‘스윙키즈’가 개봉을 확정 짓고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12월 개봉하는 ‘스윙키즈’는 1951년 거제도 포로수용소, 오직 춤에 대한 열정으로 뭉친 오합지졸 댄스단 ‘스윙키즈’의 가슴 터질 듯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스윙키즈’의 1차 포스터는 댄스단의 탭슈즈를 클로즈업한 레트로 스타일의 이미지가 담겨있다. 우연히 탭댄스에 눈을 뜬 수용소의 반항아 로기수(도경수 분), 돈을 벌기 위해 댄스단의 통역을 자처하는 양판래(박혜수 분), 전직 브로드웨이 스타에서 오합지졸 댄스단의 리더가 된 잭슨(자레드 그라임스 분), 아내를 찾기 위해 댄스단에 합류한 강병삼(오정세 분) 그리고 외모와는 달리 천재적 댄스 실력을 가진 반전 매력의 샤오팡(김민호 분)가 그 주인공이다.

탭슈즈를 신고 칼 같이 각을 맞춘 ‘스윙키즈’ 멤버들의 이미지는 이들이 펼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여기에 1950년대 특유의 매력을 고스란히 살린 복고풍의 컬러는 ‘스윙키즈’만의 강렬한 개성을 전한다.

한편, ‘스윙키즈’는 오는 12월 개봉 예정이다.

이주희 기자 jhymay@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