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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시청률] '하나뿐인 내편' 이장우-유이 로맨스 본격? 31.2% 기록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하나뿐인 내편'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주말극 1위를 지켰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KBS2 주말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23회는 27.1%, 24회는 31.2%(전국)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앞서 방송분이 기록한 24.9%, 25.7%보다 각각 2.2%포인트, 5.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또한 지난주 방송이 기록한 최고 시청률인 30.1%보다 1.1%포인트 상승하며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왕대륙(이장우 분)은 김도란(유이 분)에게 속마음을 드러내며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MBC 주말 드라마 '내사랑 치유기' 5~8회는 각각 4.6%, 9.1%, 8.1%, 8.3%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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