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하나뿐인 내편'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다시 경신했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31회는 28.5%, 32회는 33.3%(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앞서 방송분이 기록한 25.0%, 29.6%보다 각각 3.5%포인트, 3.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또한, 지난 28회가 기록했던 32.6%를 넘어서면서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게 됐다.
이날 강수일(최수종 분)은 김도란(유이 분), 왕대륙(이장우 분)의 관계에 걱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사랑 치유기' 13~16회는 각각 8.2%, 10.5%, 10.0%, 10.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