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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퀴즈:리부트' 류덕환, '인체 자연 발화' 사건 수사 시작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신의 퀴즈:리부트'가 첫 방송부터 범상치 않은 사건으로 포문을 연다.

OCN 수목 오리지널 '신의 퀴즈:리부트' 측은 14일 팽팽한 긴장감이 감도는 한진우(류덕환 분), 강경희(윤주희 분)의 수사 현장을 공개했다.

4년 만에 돌아온 '신의 퀴즈:리부트'에서는 한진우와 인공 지능 사인 분석 시스템 코다스(CODAS·Cause of Death Analysis System)의 숙명적 대결이 펼쳐진다. '신의 퀴즈' 시리즈의 정체성을 계승하면서도 새롭게 불어넣은 참신한 재미로 시청자를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진실을 추적하는 한진우와 강경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날 선 눈빛의 한진우는 단서를 쫓으며 날카로운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강경희 역시 예리한 레이더를 세우며 한순간도 긴장을 늦추지 않는 모습. 숨 막히는 추격전을 펼치던 중 무언가를 발견하고 충격에 빠진 두 사람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4년의 기다림을 깨고 돌아온 '신의 퀴즈;리부트'는 첫 방송부터 메디컬 범죄수사극만의 독보적인 재미를 선사한다. 의문의 화재 사건을 계기로 은둔을 마치고 법의관 사무소에 돌아온 한진우는 '인체 자연 발화'라는 코다스의 분석을 반박하기 위해 진실을 찾아 나선다. 인간 그 이상의 능력을 지닌 천재 한진우와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만들어진 코다스의 팽팽한 대결이 짜릿한 서막을 올린다.

‘신의 퀴즈:리부트’ 제작진은 “첫 회부터 눈을 뗄 수 없는 흥미진진한 사건이 펼쳐진다. 가장 ‘신의 퀴즈’다우면서도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더욱 강력하게 돌아온 ‘신의 퀴즈:리부트’의 시작과 함께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신의 퀴즈:리부트’는 오늘(14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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