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MBC 김정현 아나운서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김정현 아나운서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족함 투성이인 저, 따뜻하고 재밌게 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만나 뵙고 토크 나눌 수 있어서 영광이었어요"라고 적으며 개그맨 지상렬, 래퍼 넉살, 가수 장기하와 함께 촬영한 출연 인증샷을 게재했다.
앞서 김정현 아나운서는 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배우 '정해인 닮은꼴'이라는 수식어부터 서울대 출신 비하인트 스토리를 공개했다.
특히 김정현은 정해인을 따라한다는 소문에 대해 "정해인을 따라하는 게 아니다. 30년째 같은 스타일이다"라면서 "억울했는데 이제는 그냥 정해인처럼 해달라고 한다"고 말해 폭소케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