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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베트남 합작 드라마 'About youth’ 김영대, 대본앓이 '열공모드'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한국X베트남 합작 드라마 'About youth(어바웃 유스)' 김영대가 대본에 푹 빠졌다.

김영대의 소속사 아우터코리아는 13일 촬영 현장에서 대본을 보고 있는 김영대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About youth' 대본을 들고 있는 김영대의 모습이 담겼다. 시크한 모습으로 대본에 집중하고 있는 김영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번 ‘About youth'에서 김영대는 시크하지만 일 잘하는 마케팅 팀장 재이 역을 맡는다. 재이는 시크하면서도 훈훈하고 일까지 잘해 만인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 동경의 대상이다. 이에 김영대가 그간 보여줬던 모습과는 또 다른 캐릭터로 극의 몰입도를 끌어 올릴 예정이다.

김영대가 출연하는 ‘About youth'는 베트남에서 벌어지는 로맨스를 다룬 드라마로 베트남 하노이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꿈을 지켜나가는 네 청춘의 로맨스를 그린다. 한국 기획사의 인턴사원 김치(장미 분)는 한국인 상사 재이(김영대 분)가 베트남으로 발령 나며 직장생활이 꼬여간다. 여러 상황에서 김치가 우연히 간 카페에서 한국인 하웅(손우현 분)을 만나 정규직이 되기 위한 '동맹'을 맺게 되며 벌어지는 로맨스가 담길 예정이다.

한편, 김영대가 출연하는 ‘어바웃 유스’는 내년 1월 바닐라씨의 페이스북 페이지와 유튜브, 네이버TV 등에서 공개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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