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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Z포토] 손정은, 청아한 목소리로 '끌림' 낭독

[비즈엔터 고아라 기자]

▲손정은(사진=고아라 기자 iknow@)
▲손정은(사진=고아라 기자 iknow@)
손정은 아나운서가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신사옥에서 열린 ‘2018 MBC 아나운서 낭독회 - 낭독, 한다고 달라질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에 참석해 낭독하고 있다.

‘낭독, 한다고 달라질 일은 아무 것도 없겠지만’이라는 주제의 이번 낭송회는 이 시대 청춘 150여명을 초대해 청춘과 관련된 글을 낭독하는 자리로 강재형·김상호·손정은·임현주 아나운서를 비롯해 올해 MBC에 입사한 김정현·김수지·이영은 3명의 신입 아나운서 등 총 10명의 MBC 아나운서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고아라 기자 iknow@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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