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방용국, B.A.P 탈퇴 후 첫 행보...싱글 ‘히키코모리’ 콘셉트 포토 공개

[비즈엔터 이주희 기자]

(사진=‘히키코모리’ 콘셉트 포토)
(사진=‘히키코모리’ 콘셉트 포토)

B.A.P를 탈퇴한 방용국이 싱글 ‘히키코모리’의 콘셉트 공개했다.

14일 방용국 측은 첫 번째 싱글 ‘히키코모리’ 발매를 앞두고 새롭게 작업한 솔로 콘셉트 포토를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한 콘셉트 포토는 그가 전 B.A.P에서 탈퇴한 뒤에 처음으로 공개한 공식 콘텐츠라는 점에서 이목을 끈다.

싱글 ‘히키코모리’는 제목 그대로 20대 청년의 외로움, 혼란, 우울이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있는 만큼, 공개된 콘셉트 포토 역시 방용국이 방 안에서 몸을 웅크리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2000년대 중반부터 언더그라운드에서 인디펜던트 뮤지션으로 활동했던 방용국은 이후 보이 그룹 B.A.P로 활동했다. 특히 아이돌 출신으로는 이례적으로 서울패션위크의 음악 감독을 맡았고, B.A.P의 앨범 프로듀싱 및 작사ㆍ작곡을 하면서 꾸준히 자신의 목소리를 담은 개인 믹스테이프를 발표해왔다.

​싱글 '히키코모리’는 오랜 B.A.P 활동을 접고 솔로 뮤지션으로 돌아온 방용국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 팬들과 대중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이번 콘셉트 포토는 오늘(14일)부터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며, 싱글 ‘히키코모리’는 20일 오후 6시 국내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주희 기자 jhymay@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