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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엄지-소원, "녹음하는데 신경썼다" 자신감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여자친구 예린, 신비, 엄지(사진=고아라 기자 iknow@)
▲여자친구 예린, 신비, 엄지(사진=고아라 기자 iknow@)

여자친구가 두번째 정규앨범에 자신감을 보였다.

여자친구가 14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정규앨범 '타임 포 어스(Time for us)' 발표 기념 언론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여자친구 소원은 "평소에도 우리 수록곡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이번 앨범 수록곡이 정말 명반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할 정도로 애정을 가지고 있다"고 자신했다.

엄지 역시 "정규앨범 하면 수록곡수가 많다. 13곡이나 수록되는데 곡 하나하나에 정성을 담아서 열심히 녹음하는데 신경을 많이 썼다. 오랜만에 컴백하다 보니까 멤버들끼리 합을 맞추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고 강조했다.

▲여자친구 엄지(사진=고아라 기자 iknow@)
▲여자친구 엄지(사진=고아라 기자 iknow@)

한편, 여자친구는 오늘(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정규앨범 'Time for us'를 공개한다. 오후 8시에는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컴백 쇼케이스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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