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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형사' 신하균VS박호산, 극과 극 분위기 '긴장'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나쁜형사' 장례식장에서 마주친 신하균과 박호산의 모습이 공개됐다.

MBC 월화드라마 '나쁜형사' 제작진은 15일 앙숙 관계로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는 우태석(신하균 분)과 전춘만(박호산 분), 그리고 S&S팀까지 한 장소에 모인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례식장에 모여 함께 동료를 잃은 슬픔을 나누고 있는 우태석과 채동윤(차선우 분), 양기원(이문기 분), 반지득(배유람 분)과 신가영(배다빈 분) S&S팀과 이들과 한 장소에서 포착된 전춘만의 모습이 담겨있다. 경찰 제복을 완벽히 갖춰 입고 남다른 포스를 뿜어내고 있는 우태석과 S&S팀은 침통한 분위기 속에서 함께 위로를 나누고 있어 여전히 흔들림 없는 의리가 느껴지는 것은 물론, 보는 이들마저 든든한 마음이 들게 해 눈길을 끈다. 반면 S&S팀과는 다른 테이블에 앉아있는 전춘만은 특유의 여유가 느껴지는 표정과 함께 야비함과 야욕이 엿보이는 눈빛을 발산하고 있어 긴장감을 자아낸다.

공개된 사진 속 배경이 장례식장이기 때문에 우태석을 비롯한 S&S팀에게 어떤 위기가 닥치게 된 것인지, 그리고 어둠 속에서 등장한 처단자와 S&S팀과의 대결이 어떤 결과를 맞이하게 될 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MBC 월화드라마 ‘나쁜형사’는 연쇄살인마보다 더 독한 형사와 연쇄살인마보다 더 위험한 천재 사이코패스의 아슬아슬한 공조수사를 그린 범죄 드라마로 오늘 밤 10시에 23-24회가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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