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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시청률]'남자친구' 송혜교, 박보검 어머니의 이별 요구에 눈물...8.7%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남자친구'가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 13회 시청률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가구 평균 7.9%, 최고 8.7%를 기록하며,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수현(송혜교 분)이 진혁(박보검 분)과 행복한 미래를 약속한데 이어, 진혁 어머니(백지원 분)가 진혁과 이별해 달라며 눈물로 호소하는 모습이 그려져 관심을 집중시켰다.

한편 '남자친구'는 한번도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보지 못한 수현과 자유롭고 맑은 영혼 진혁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된 설레는 감성멜로 드라마로 오늘(17일) 밤 9시 30분에 14회가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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