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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양호-김리하, 웹시트콤 '부자 되자' 출연 확정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배우 위향호와 크리에이터 준, 투아이즈 전 멤버 김리하가 웹시트콤 '부자 되자'에 캐스팅이 확정됐다.

제작사 블랙큐브 측은 17일 "위양호, 투아이즈 전 멤버 김리하가 '부자 되자'의 캐스팅을 완료하고 지난 4일 첫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라고 전했다.

'부자 되자'는 뷰티 브랜드 마케팅 직원인 위양호(위과장 역), 준(쭌대리 역), 김리하(미스김 역)가 한데 뭉쳐 매출 부진을 타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리얼 예능 시트콤이다.

블랙큐브 관계자는 "KBS아트비전과 해외 대형 유통 플랫폼과의 협업으로 국내 중소기업 브랜드 활성화를 위해 한국 뷰티 상품들을 해외에 소개하는 신개념 리얼 버라이어티 시트콤이다"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나아가 한국 1인 크리에이터와 중국 왕홍들과의 협업으로 k뷰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초점을 맞추겠다"라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한편 '부자 되자'는 오는 25일부터 유튜브, 페이스북 등 각종 온라인 플랫폼 등을 통해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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