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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시청률]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아쉬운 결말 남기며 종영...9.9%

[비즈엔터 이주희 기자]

(사진=tvN)
(사진=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 9%대의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극본 송재정, 연출 안길호,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초록뱀미디어) 최종회는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시청률에서 가구 평균 9.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이 기록한 9.0%보다는 높지만, 자체 최고 기록인 10.0%를 넘지는 못 했다.

이날 방송에서 진우(현빈 분)가 제 손으로 게임의 버그들을 없애고, 자신의 운명을 엠마(박신혜 분)에게 맡기면서 게임을 리셋했다. 이후 진우의 캐릭터가 삭제되면서 진우 역시 사라졌다. 그리고 1년 후, 진우로 추정되는 실루엣이 드러나면서 엔딩을 맞았다.

한편,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의 후속으로 오는 26일부터 이나영, 이종석이 출연하는 ‘로맨스는 별책부록’이 방영된다.

이주희 기자 jhyma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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