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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 둘째 임신 깜짝 고백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는 중"

[비즈엔터 이주희 기자]

(사진=이현이 SNS)
(사진=이현이 SNS)

모델 이현이가 둘째를 임신했다.

이현이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가 아직 많이 쌀쌀하지만 벌써 입춘이 일주일 정도 밖에 남지 않았다고 하네요"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따뜻한 봄이 기다려지는만큼, 저희 가족도 곧 태어날 둘째 아이를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어요. 다가오는 봄에 태어날 둘째에게도 많은 축복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며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한편, 이현이는 지난 2012년 결혼해 2015년 12월 첫 아들을 출산한 바 있다.

이주희 기자 jhyma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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