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미운 우리 새끼' 시청률이 상승했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는 1부 18.1%, 2부 20.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1부 16.6%, 2부 20.7%에 비해 각각 1.5% 포인트 상승, 0.1% 포인트 하락한 수치이다.
이날 스페셜 MC로 출연한 이하늬는 서울대학교 재학시절 김태희에 대한 일화를 소개하는 것은 물론, 연예계 데뷔의 숨은 비화까지 공개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는 5.5%의 시청률을 나타냈고, MBC 주말드라마 '내사랑 치유기'는 11.6%, 14.4%, 14.7%, 15.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