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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언더나인틴’ 종영소감 ”모두 응원해달라”

[비즈엔터 이주희 기자]

(사진=이앤티스토리)
(사진=이앤티스토리)

MBC ‘언더나인틴’ MC로 활약했던 김소현이 종영을 맞아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김소현은 11일 소속사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의 사진과 함께 종영소감을 공개했다.

김소현은 “안녕하세요. ‘언더나인틴’ MC 김소현입니다. 드디어 ‘언더나인틴’이 막을 내렸습니다. 사실 제가 MC를 몇 번 해보긴 했지만, 이렇게 단독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 적은 처음이다 보니 초반엔 많이 떨리고 실수했던 것 같아요. 그래도 디렉터님들이 든든하게 옆에 계셔 주시고 제작진분들이 많이 도와주셔서 무사히 생방송까지 마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라고 프로그램을 마친 소감과 감사인사를 전했다.

김소현은 “꿈을 향해 도전하고 노력하는 예비돌 친구들을 보면서 저도 좋은 에너지를 얻었고, 예전 기억도 다시 되돌아볼 수 있었던 값진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이번에 ‘언더나인틴’으로 데뷔하게 된 분들 모두 매력이 많은 분들이니까 많이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세요. 저도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그리고 아쉽게 데뷔하지 못한 친구들도 정말 열심히 했는데요, 그 노력과 마음가짐 놓지 않고 끝까지 열심히 하셔서 선후배로 좋은 인연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언더나인틴'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좋은 작품으로 또 찾아 뵙겠습니다”라며 예비돌들을 향한 응원과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언더나인틴’에서 김소현은 매회 안정적인 목소리와 진행실력으로 MC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주희 기자 jhyma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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