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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시청률] “김혜자X남주혁 재회”...‘눈이 부시게’, 자체 최고 경신 5.4%

[비즈엔터 이주희 기자]

(사진=JTBC)
(사진=JTBC)

‘눈이 부시게’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다시 갈아치우며 인기를 입증했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 4회는 전국 유료 가구 기준 5.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3.7%보다 1.7% 포인트나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간을 돌린 대가로 한순간 늙어버린 혜자(김혜자 분)와 준하(남주혁 분)의 인연이 다시 시작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여기에 노인 홍보관에 나타난 남주혁의 반전 엔딩이 더해져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아냈다.

한편 ‘눈이 부시게’는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는 시간을 잃어버리고 한순간에 늙어 버린 스물다섯 청춘 ‘혜자(김혜자/한지민)’를 통해 의미 없이 흘려보내는 시간과 당연하게 누렸던 순간의 소중함을 이야기한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이주희 기자 jhyma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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