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주희 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연준(사진=고아라 기자 iknow@)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직속 선배인 방탄소년단의 조언을 받았다고 밝혔다.
연준은 5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데뷔 앨범 ‘꿈의 장: STAR’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방탄소년단은 우리에겐 너무 하늘같은 선배들이다. 세계를 무대로 하기 때문에 자주 뵙지는 못 하지만, 진심어린 조언을 해주셔서 감동이었다. 선배님들이 시상식에서 우리를 언급해주신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영광이었다”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이어 범규는 “개인적으로 방탄소년단 선배님들 엄청난 팬이다. 회사에서 마주칠 때 떨리고 긴장이 된다. 말도 잘 못 걸었다. 가끔 마주칠 때마다 팀의 중요성에 대해서 강조를 많이 해주셨다. ‘멋진 아티스트가 되어라’ ‘늘 응원하고 지켜보고 있다’라며 따뜻한 말을 계속 해주셔서 연습을 하면서 힘이 됐다”라고 이야기 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4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뷔 앨범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