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태하와 데이지가 빠진 모모랜드가 5인조로 활동한다.
MLD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태하와 데이지의 건강과 개인적인 사유로 이번 활동에서는 쉰다"라며 "두 사람은 차후 앨범 발매 때 재합류할 것"이라고 말했다.
모모랜드는 오는 20일 새 앨범 '쇼미(Show Me)'로 컴백한다. 지난해 6월 출시된 4집 앨범 'Fun to The World' 이후 9개월 만에 컴백하는 모모랜드는 2018년 대세 아이돌로 주목받으면서 큰 인기를 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