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주희 기자]

(사진=JTBC)

‘눈이 부시게’가 마지막회를 앞둔 가운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 11회는 전국 유료 가구 기준 8.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7.9%보다 0.6%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알츠하이머에 걸린 혜자(김혜자 분)의 뒤엉킨 기억들이 하나의 그림을 맞춰나가면서 25살 혜자(한지민 분)와 준하(남주혁 분)의 진짜 이야기가 드러났다.

한편, ‘눈이 부시게’ 최종회는 오늘(19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