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주희 기자]

(사진=SM엔터테인먼트)

엑소 첸이 4월 첫 날,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19일 SM엔터테인먼트는 “엑소 첸이 4월 1일 총 6곡이 수록된 첫 번째 미니앨범 ‘사월, 그리고 꽃(April, and a flower)’을 발매한다. 같은 날 오후 6시 멜론, 플로,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이 공개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첸은 감미로운 보이스와 탁월한 가창력을 인정받아온 멤버다. 앞서 엑소-첸백시 유닛 활동으로도 개성 있는 음악 색깔로도 사랑받았다.

특히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OST ‘최고의 행운’, ‘태양의 후예’ OST ‘Everytime’, ‘백일의 낭군님’ OST ‘벚꽃연가’ 등을 히트시켰으며, 헤이즈와의 듀엣곡 ‘썸타’, 세계적인 DJ Alesso(알레소)와 호흡을 맞춘 ‘Years’, 10cm와 함께 부른 ‘Bye Babe’ 등 각종 컬래버레이션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기에 그의 첫 솔로 앨범에 대한 기대를 하게 만든다.

한편, 첸의 첫 번째 미니앨범 ‘사월, 그리고 꽃 (April, and a flower)’은 오늘(19일)부터 각종 온ㆍ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가 진행됐다.